JTBC 마담 앙트완…베트벤 바이러스+내 이름은 김삼순 케미?

입력 2016-01-23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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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담 앙트완 김윤철 PD. 뉴시스)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를 써낸 홍진아 작가,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이름난 김윤철 PD의 조화에도 관심이 커졌다.

22일 오후 첫 방송 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 제작 드라마하우스·지앤지프로덕션)에서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과 유명 심리학자 최수현(성준 분)이 만나 서로를 경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방송부터 시작된 두 인물 사이의 신경전은 앞으로 드라마 전개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베토벤 바이러스'(MBC) '더킹 투하츠'(MBC) 등을 집필한 스타 작가 홍진아와 '내 이름은 김삼순'(M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JTBC) 등을 연출한 김윤철 PD가 함께 만든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특히 성장드라마 반올림을 바탕으로 익숙한 이름 홍진아 작가의 극전개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고혜림은 '마리 앙트와네트와 통한다'고 말하며 가짜 점쟁이 행세를 한다. 점술 카페를 운영하며 유명한 점쟁이로 이름을 날리고 있었지만 최수현이 같은 건물 2층에 '마담 앙트완'이란 같은 이름의 심리상담센터를 열게 됐다.

'마담 앙트완'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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