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코엑스서, 13개 업체 참가
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와 산업자원부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북한·개성공단 상품홍보전'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북한상품의 마케팅을 지원하고 개성공단 입주업체의 생산품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서 모두 13개사가 참가하며, '2007 한국국제유통산업전'에서 독립관 형태로 전시된다.
아울러 로만손 등 개성공단 입주기업들도 다수 참가할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참관객을 위해 시식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