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직장’ 한국장학재단, 초봉 4000만원대…22일 청년인턴 합격자 발표

입력 2016-01-2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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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한국장학재단 신입사원 초봉이 4063만원(2013년 기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4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의원이 302개 공공기관의 신입사원 초임 연봉을 전수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는 지난해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초봉인 3490만8000원을 훌쩍 넘는 액수다.

한국장학재단은 현재 청년인턴(정규직 전환연계형)과 경력직 직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청년인턴 서류모집은 완료했고 22일 서류합격자를 발표했다.

경력직 직원 서류 접수는 24일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경력직 채용분야는 금융, IT, 법무, 기획관리 등 4개 분야다. 정부와 공공기관, 금융기관, 기업체 등에서 관련 업무를 3년 이상 한 자가 응시 가능하다. 기타 응시자격은 지원분야별로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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