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제훈, 수지와 절친?… "연락 주고 받는 사이"

입력 2016-01-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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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수지(출처=명필름 심재명 대표 SNS)

드라마 ‘시그널’이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출연 배우 이제훈의 수지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제훈은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만난 수지와 여전히 연락을 하고 지내는 사이임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제훈은 "'건축학개론'을 통해 수지와 친해지게 됐다"며 "그 인연으로 아직도 수지와 문자를 주고받는 사이"라고 말해 남자 출연자들의 질투를 받았다.

이에 개그맨 정범균은 "수지의 연락처만 갖고 있으면 입대와 동시에 병장급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전해 폭소케 했다.

한편 김혜수가 출연하는 tvN드라마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내용으로 22일 밤 8시30분에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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