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박민영 "짧은 허리, 비키니 입어도 안 예뻐" 콤플렉스 고백

입력 2016-01-22 14:31수정 2016-01-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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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리멤버 아들의 전쟁' 박민영 "짧은 허리, 비키니 입어도 안 예뻐" 콤플렉스 고백

'리멤버-아들의 전쟁' 박민영이 과거 콤플렉스에 대해 언급했다.

박민영은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스타일링 비법에 대해 "솔직히 몸매 관리가 중요하다. 나는 평소 많이 움직이고 이번 촬영 전에는 3일 동안 하루 두 끼만 먹었다"고 밝혔다.

박민영은 이어 "나도 콤플렉스가 있는데 그걸 가리는 편이다"라며 "허리가 짧아서 비키니를 입어도 예쁘지 않은 몸매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박민영의 비키니 입은 모습이 전파를 탔고 해당 사진 속 박민영은 뽀얀 속살과 함께 늘씬한 각선미, 잘록한 허리 라인을 드러내며 '망언 스타'에 등극했다.

한편 박민영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검사 이인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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