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홍윤화 인스타그램)
홍윤화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니씨 반가웠어요. 성격 짱좋아! 하니, 사이좋게 햄버거 반씩 나눠먹음. 같은 양 먹고 다른 몸무게. 난 닭가슴살 싸와서 햄버거 먹음. 하 닭가슴살 먹어야 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홍윤화는 하니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한 손으론 브이(V)자를 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홍윤화와 하니는 다양한 포즈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선 홍윤화와 하니가 햄버거 하나를 반으로 잘라 나눠먹는 모습을 보여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홍윤화와 김민기는 22일 SBS 파워FM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두 사람이 개그맨 공개 커플로 7년째 열애 중인 사연을 털어놨다.
특히 이날 김민기는 홍윤화와 사귀게 된 데 대해 "처음엔 그냥 동료로서 만났는데 친절하고 싫은소리도 안하고 매력이 정말 많더라"라며 자신이 먼저 고백했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