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홍윤화 카톡(출처=홍윤화sns)
개그맨 김민기와 연인 홍윤화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나눈 애정 넘치는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개그우먼 홍윤화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는 이렇게 행복한건가봉가 #김민기 #고마워유 #내귀욤이 #하트뿅이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윤화와 그의 연인 김민기가 함께 나눈 메시지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두근두근이오빠'로 저장된 김민기는 "사랑하는 윤화야 우리가 함께하는 5번째 크리스마스야! 너무 행복하고 함께 있어줘서 정말 행복하고 고마워! 죽을 때까지 죽어서도 크리스마스는 함께하자! 히히"라며 "너를 사랑할 기회를 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애정 듬뿍 담은 메시지를 보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김민기는 연인 홍윤화와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내가 먼저 좋아고 사귀자고 대시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