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과거 지상렬 19금 돌직구 발언? "누나 가슴이 너무 파이팅"

입력 2016-01-22 11:27수정 2016-01-22 12:18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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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쳐)

박준금이 과거 지상렬과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 가운데, 지상렬의 19금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준금은 과거 JTBC '님과 함께'에서 지상렬과 알콩달콩한 케미를 선보였다.

당시 지상렬은 옷을 정리하다 패션쇼를 펼치는 박준금을 보고 "근데 나 깜짝 놀란 게 누님 가슴이 너무 파이팅 있는 거 아니냐"라며 19금 발언을 던져 박준금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자꾸 보게 되니까 가려라"라고 솔직하게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2일 방송된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에서는 '명예의 전당' 여자 특집으로 이훈이 박준금을 언급해 눈길을 샀다.

#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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