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롬)
휴롬은 설을 맞아 올해 첫 할인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휴롬주스 도산대로점과 광화문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할인판매는 다음달 9일까지 19일간 계속된다. 할인판매 대상은 휴롬 2세대 모델로, 지난해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공식 후원 모델이다. 구성품은 미세망, 스무디망, 드럼거치대, 호퍼커버, 주스컵, 휴레컵 등을 포함하며 스퀴저, 두부틀과 건강주스 레시피북 등도 함께 제공된다.
휴롬 한국영업본부 조대환 이사는 “최근 휴롬 주스기를 선물해 지인들과 건강을 함께 나누려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어 이번 설 명절 특별 할인판매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현재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40만원 중반대에 판매되고 있는 이 모델은 휴롬주스 도산대로점과 광화문점에서 30만원대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휴롬주스는 올초 기존 '휴롬주스카페'에서 카페를 뺀 상호명으로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