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2' 설리 동네 오빠 김주영 "엑소 가이드 녹음, 내가 했다"

입력 2016-01-2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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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목소리가보여2' 설리 동네 오빠 김주영(출처=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 영상 캡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설리의 고향 오빠 친구 김주영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는 그룹 쿨의 메인보컬 이재훈이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이재훈은 '설리를 설레게 한 최강오빠'를 음치로 지목했지만 그는 실력자였다. '설리를 설레게 한 최강오빠'는 "엑소 '중독'을 혼자 불러보겠다"라고 소개한 후 노래를 시작했다.

그는 엑소의 '중독'을 혼자 노래하며 춤까지 선보이면서도 음정, 박자 모두 흐트러짐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설리를 설레게 한 최강오빠'는 "설리의 고향인 경남 양산에서 온 스물일곱 살 김주영"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설리는 나랑 친한 친구의 친동생"이라고 소개했다.

김주영은 "내가 예전에 가이드 녹음도 많이 했는데 엑소가 데뷔를 준비할 때도 가이드 녹음을 했다"라며 "김주영이란 사람이 이런 노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출연했다"라고 출연 계기도 덧붙였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Mnet과 tvN에서 방송된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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