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알고보니 김수현 고백받던 선배 "매일 전화해도 될까요?"

입력 2016-01-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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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출처=쁘띠첼 광고 영상 캡처)

이엘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촬영한 광고도 덩달아 관심받고 있다.

이엘은 김수현과 함께 '쁘띠첼' 광고에 출연해 눈도장을 받은 바 있다. 광고에서 이엘은 김수현의 직장 선배로 나와 '심쿵' 로맨스를 펼친다.

김수현은 이엘에게 "선배 컬러링 좋던데. 매일 저녁에 전화해도 돼요?"라고 속내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이엘은 2008년 영화 '시크릿'으로 데뷔, MBC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 KBS 2TV '공주의 남자', MBC '7급 공무원'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황해', '페이스 메이커', '광해, 왕이 된 남자'를 통해 스크린 경험도 쌓았다.

특히 영화 '내부자들'에서 마담 주은혜 역을 맡아 이병헌의 복수를 돕는 역할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특히 백윤식과의 베드신이 화제가 됐다.

한편 이엘은 지난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황해', '내부자들' 촬영 당시 전라 노출 연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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