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비스트ㆍ엑소 본상 수상…부상당한 시우민 현재 상태는?

입력 2016-01-2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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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 엑소 (출처=‘골든디스크’ 방송화면 캡처)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그룹 비스트와 엑소가 디지털 음반부문 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1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는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디지털 음반부문 본상은 비스트와 엑소가 수상했다.

비스트는 “오늘 우리 팬 분들께서 추운 날씨 견디면서 기다리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특히 우리 뷰티(팬클럽 이름) 감사하다. 원래 골든디스크 중국에서 열기로 했는데 가슴 아픈 일이 일어나서 열리지 못했다. 그분들이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엑소는 “오늘 골든디스크에서 벌써 2번째 상을 받았다. 감사하다. 비스트 선배들 포함한 골든디스크 같이하는 선후배 가수분들 행복하게 즐기고 갔으면 좋겠다. 엑소도 최고의 무대 보여드리겠다. 엑소엘(팬클럽 이름) 사랑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특히 MBC ‘아육대’ 촬영 중 부상을 당했던 시우민은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나온거 보면 괜찮은거 보이시죠. 항상 뜨거운 관심과 응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골든디스크는 음원과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대중가요와 뮤지션을 선정하는 행사다. 20일과 21일 양일간 열리는 시상식에는 빅뱅, 엑소, 이특, 규현, 태연, 서현, 샤이니, 비스트, 씨엔블루, 에프엑스, 에이핑크, 방탄소년단, EXID,빅스, 레드벨벳, AOA, 박진영, 자이언티, 산이, 비투비, 아이콘,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트와이스, 혁오 등 26개 팀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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