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는 올해 철도의 절대안전체계 구현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21일 개최했다.
'사고 제로화'를 선포한 수도권동부본부는 이 자리에서 모든 업무의 핵심가치를 안전에 두고 안전철도 구현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전 직원이 합심키로 결의했다.
또 이번 대회에선 본부와 현장 1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해 지난해 안전분야에 대한 평가와 반성을 시작으로 인적오류 예방, 지적확인환호응답 생활화 등 안전에 대한 직원들의 강력한 의지 표명을 위한 ‘분야별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과 ‘철도차량 고장예방에 대한 각오’ 등을 발표했다.
강해신 본부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단 한건의 사고와 장애가 발생하지 않는 철도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