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최대주주 비전하이테크에 경영권 양도

입력 2007-05-17 18:5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영실업은 17일 최대주주인 김상희 대표 외 2인이 118억원에 보유주식 232만3905주(24.22%)와 경영권을 비전하이테크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실업은 이날 운영자금 19억97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96만200주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보통주 1주당 2080원(할인율 9.72%)으로 액면가는 1000원이며 납입일은 이달 25일,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6월 5일이다.

3자배정 대상자로 김경덕, 김복유 씨 외 10인의 개인투자자가 참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