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배성우, 과거 동생 배성재 아나운서 폭로 "여성과 통화 후 외출한 뒤…"

입력 2016-01-21 15:13수정 2016-01-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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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쳐)

배우 배성우가 '더킹'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형 배성우의 일상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게스트 조정석, 배성우가 출연해 특유의 예능감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배성재 아나운서는 전화 연결을 통해 깜짝 등장했다. MC들은 배성재에게 형 배성우의 일상에 대해 물었고, 배성재는 "밥도 안 먹고 잠만 잔다"고 말했다.

또한 배성재는 "전화로 여자와 통화를 하고 외출을 한다"고 폭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박명수는 "형이 밖에 나갔다 오면 피곤해 하냐"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배성재는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해 형 배성우를 당황케 했다.

한편 배성우가 출연을 확정한 '더 킹'은 대한민국 상위 1%의 권력자들과 한 남자의 일대기를 그리는 범죄 액션 오락물이다. '관상'으로 이름을 알린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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