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군대간다’ 이승기, 파격 복근 몸매… “나도 합성인가 했다”

입력 2016-01-21 13:16

▲이승기(출처=SBS '한밤의 TV연예'방송캡처)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오는 2월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는 가운데 과거 공개했던 복근 몸매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승기는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자신의 초콜릿 복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기의 연습실을 급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승기의 공연 포스터 속 구릿빛 근육질 몸매를 공개하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이에 이승기는 "나도 내가 찍어놓고 '이거 합성인가?'했다"며 "그 정도로 사진이 잘 나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승기는 "아마 복근을 만드느라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지 않았나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승기는 21일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진짜 사나이가 돼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승기는 같은 날 정오 '나 군대 간다' 음원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