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서진과 연이은 선행활동…"추운 겨울 빅이슈 판매원이 먼저 떠올랐다"

입력 2016-01-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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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이슈코리아)
이승기가 오는 2월1일 육군 현역 군입대를 확정한 가운데 배우 이서진과의 연이은 선행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승기와 이서진은 지난달 8일 광화문역 7번 출구에서 빅이슈 판매원을 응원하는 '스타 빅돔(빅이슈 판매원 도우미)'에 함께 동참했다.

이승기는 "지난 2월 빅이슈 판매원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지만 오히려 내가 더 배우는 것이 많았고 힘을 얻었다. 그래서 다시 추운 겨울이 오니 빅이슈 판매원들이 먼저 생각났다"라며 "좋은 일은 같이 하면 더 즐겁다. 서진이 형도 '빅이슈' 표지 재능기부에 동참한 적이 있어 함꼐 뜻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승기와 이서진은 빅이슈 판매원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방한 점퍼 각각 40벌씩, 총 80벌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승기는 다음달 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고 21일 밝혔다. 군 입대를 앞둔 이승기는 이날 낮 12시 멜론 등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나 군대간다' 음원을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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