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유니세프ㆍ루이비통과 자선 화보 콜라보… 보아ㆍ엑소ㆍ샤이니ㆍ이연희 등 참여

입력 2016-01-21 10:57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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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유니세프, 루이비통 자선화보 (사진제공=슈어, 쎄씨, 엘르 )

SM엔터테인먼트와 유니세프, 루이비통이 함께 자선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보아, 이연희, 슈퍼주니어 예성, 소녀시대 윤아, 샤이니 키와 태민, 엑소 수호와 카이, 세훈, 레드벨벳 아이린 등 총 10명의 아티스트들은 유니세프와 루이비통이 함께 진행하는 ‘Make a Promise’ 캠페인 자선 화보 프로젝트에 참여해 패션 매거진 엘르, 코스모폴리탄, 쎄씨, 슈어 등 4개 매체의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Make a Promise’ 캠페인은 루이 비통 실버 락킷 액세서리 판매 금액의 40%를 유니세프에 전달해 세계 어린이를 돕는 기금으로 사용하는 캠페인으로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아티스트들이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일에 동참하고자 자선 화보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 화보에서 보아와 이연희는 슈어를 통해 아름답고 감각적인 화보를 선보였으며, 예성, 키, 태민, 수호는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밝고 에너지 넘치는 화보를 촬영했다.

또한 윤아와 카이는 엘르를 통해 멋진 흑백 화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고, 세훈과 아이린은 쎄씨의 한국판 ‘쎄씨 코리아’와 중국판 ‘쎄씨 차이나’의 커버를 동시에 장식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2월호 매거진은 각종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