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세호 "중국 출연료, 한국보다 10배 이상"…얼마길래?

입력 2016-01-2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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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세호(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조세호가 중국 출연료와 한국 출연료 격차를 밝혔다.

조세호는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중국에서 받는 출연료는 한국 출연료의 10배 이상"이라고 밝혔다.

이날 조세호는 인기가 중국에서 홍금보 급이라는 이야기에 "작년 중국 예능에 나갔는데 저도 놀랐다"며 "내가 이런 일이 일어나나 할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엑소와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 했고 '별에서 온 그대'에도 출연했다"며 "두 프로그램이 동시에 인기가 올라가니 인기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세호는 출연료에 대해 밝혔다. 하지만 MC들이 놀라자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만큼은 아니다"라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박소담, 이해영, 이엘, 조세호가 출연했다.

라디오스타, 조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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