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이용규, 연애 때 스킨십 안해…환장할 뻔" 솔직 고백

입력 2016-01-20 22:24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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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이용규(출처=SBS '강심장' 영상 캡처)

유하나, 이용규 부부가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유하나의 솔직 고백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SBS '강심장'에는 이용규 유하나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유하나는 "연애를 하는데 남편이 스킨십을 안 해 환장할 것 같았다"며 "결국에는 내가 먼저 '우리 뽀뽀 안해요?'라고 말해서 뽀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용규는 마치 아기한테 하듯이 '쪽~'하고 말더라. 사실 나는 입술을 마음껏 움직일 준비가 돼 있었는데 너무 당황하고 화가 났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하나와 이용규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유하나, 이용규

#유하나 #이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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