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서현, 이젠 섹시 여신…가슴골 '아찔' 드레스

입력 2016-01-2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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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서현(사진=뉴시스)

골든디스크 진행을 맡은 소녀시대 서현이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현은 20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MC로 참석했다.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서현은 강력한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입장했다.

우아함과 기품이 강조된 롱 드레스는 가슴골이 강조된 드레스로 여성미까지 표현했다. 서현의 볼륨 몸매가 돋보이면서 아찔한 매력까지 선보였다.

한편 골든디스크는 음원과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대중가요와 뮤지션을 선정하는 행사다.

시상식은 행사 당일 오후 7시 30분부터 QTV가 생중계하며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를 통해 중국 내에도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모바일 사용자들은 네이버 V앱에서도 골든디스크를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골든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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