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윤상, 2002년 결혼 모습… 행복한 미소 ‘부러워’

입력 2016-01-20 18:4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윤상 심혜진 부부(출처=MBC'놀러와'방송캡처)

가수 윤상의 가족들이 ‘집밥 백선생’에 깜짝 방문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된 윤상과 심혜진의 결혼모습이 눈길을 끈다.

윤상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해 심혜진과의 첫만남과 러브스토리를 전하며 결혼식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윤상은 활짝 웃으며 브이를 그리고 있고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심혜진은 밝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풋풋한 외모와 행복이 넘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가슴도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윤상과 심혜진은 2002년 결혼해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으며 심혜진은 1995년 H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tvN ‘집밥 백 선생’은 ‘가족’ 특집으로 현재 미국 거주 중인 윤상의 가족이 출연했다. 심혜진은 이날 방송을 위해 1년 6개월 만에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