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은 20일 마일즈스톤인베스트먼트가 수원지방법원의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소송 판결을 기각한 것에 불복해 서울고등법원에 항고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해 12월16일 수원지법은 마일즈스톤인베스트먼트 측이 신청한 주주총회소집을 기각한 바 있다.
이에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일산업은 20일 마일즈스톤인베스트먼트가 수원지방법원의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소송 판결을 기각한 것에 불복해 서울고등법원에 항고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해 12월16일 수원지법은 마일즈스톤인베스트먼트 측이 신청한 주주총회소집을 기각한 바 있다.
이에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