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고 로비 인스타그램)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 개봉을 앞두고 할리 퀸 역을 맡은 마고 로비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과거 마고 로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리퀸 케이크, 고마워 수어사이드 스쿼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고 로비는 할리 퀸으로 분장한 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할리 퀸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마고 로비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할리 퀸(마고 로비 분)은 정신과 의사였으나 배트맨에 의해 붙잡힌 조커와 상담하다 열렬히 사랑에 빠진다. 그는 광기에 휩싸인 조커의 조력자이자 연인이 되는 인물이다.
한편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오는 8월 4일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