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소담, 충격적인 주량 공개 “김윤석ㆍ강동원과 매일 밤 술파티 즐겨”

입력 2016-01-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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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 이해영 감독 (사진제공=MBC )

‘라디오스타’ 박소담이 충무로 주당에 등극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최근 녹화에는 배우 박소담, 이해영 감독, 이엘, 조세호가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박소담은 “영화 ‘검은 사제들’ 촬영 당시에 밤마다 김윤석, 강동원과 술파티를 했냐”는 MC들의 질문에 “거의 매일 밤 마셨다”고 답했다.

이어 박소담은 “김윤석, 강동원 선배님과 제가 항상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며 예상을 넘어서는 주량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소담은 지금까지 참여한 작품들의 캐스팅 비화와 자신의 눈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박소담을 비롯해 이해영 감독, 이엘, 조세호가 출연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은 2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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