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포상휴가' 여행지 '클럽메드 푸켓 리조트', 어딘가 봤더니? "먹고 자고 놀고 한번에!"

입력 2016-01-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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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클럽메드)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포상휴가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응팔 포상휴가' 여행지로 지목된 '클럽메드 푸켓 리조트'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매회 숱한 화제를 남기며 시청자로부터 사랑을 받은 tvN '응팔' 팀의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지난 19일 '클럽메드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응팔은 대한민국에 8090 노래와 TV CF, 패션 등 복고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를 그때 그 시절의 추억 속으로 빠져들게 했다.

지난 16일 시청률 18.8%(닐슨코리아 기준)로 막을 내린 응팔은 그 인기를 인정받아 포상휴가를 결정하고, 그간 쌓인 피로를 풀며 휴식을 취하길 원하는 출연진의 의견을 반영해 리조트 안에서 먹고 마시고 즐기는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클럽메드 푸켓'을 포상휴가지로 선정했다.

'응팔 포상휴가' 여행지인 클럽메드는 한 번의 예약으로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all-inclusive resort)로, 왕복 항공권과 객실, 전 일정 식사, 무제한 음료 및 주류, 스포츠 및 액티비티, 키즈클럽, 나이트 엔터테인먼트가 모두 포함됐다. 또한 클럽메드에는 세계 96개국 출신의 G.O(General Organizer)가 상주하며 여행객의 편의를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응팔 포상휴가' 여행지 클럽메드는 휴식과 체험이 공존하는 일석이조의 여행지라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클럽메드 푸켓의 추천 액티비티 스노클링과 골프(par3 9홀 골프코스)를 비롯해 공중그네, 양궁, 비치발리볼 등 다양한 스포츠 및 액티비티를 운영하고 있다. 리조트 내 유일한 성인전용 수영장 젠풀(Zen Pool)에서는 푸켓의 바다 전경을 바라보며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무엇보다 만 4개월부터 만 17세까지의 연령대 별 키즈클럽이 마련돼 있어 자녀를 키즈클럽에 맡긴 채 부부끼리 오붓한 휴식을 취하거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만큼 가족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한편 '응팔' 출연진과 스태프는 클럽메드 푸켓 리조트에서 4박5일간의 일정으로 휴가를 즐기다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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