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포상휴가' 류혜영, 고경표와 난로 앞에서 '찰칵'…"추워도 훈훈하네~"

입력 2016-01-2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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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류혜영 페이스북)
류혜영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응팔 포상휴가'에 합류하지 못한 가운데 류혜영과 고경표의 난로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류혜영은 지난달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날이 훈훈해지는 선보라 커플의 비결은 난로? 알콩달콩 다정하게 온기 충전 중. 1인1난로. 어쩐지 이번 주말은 따뜻하더라니. 선보라 덕분인가. 류혜영 성보라 '응답하라 1988'"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혜영은 고경표와 함께 tvN '응답하라 1988' 촬영 현장에서 난로 앞에 앉아 추운 겨울 몸을 따뜻하게 녹이고 있는 모습이다.

류혜영은 고경표와 보다 알콩달콩해질 수 있는 비결로 난로를 꼽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추운 겨울 난로 앞에서 함께 몸을 녹이며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이를 통해 '응답하라 1988'에서도 깊은 감정으로 커플 연기를 해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응팔 출연진은 종방연 후 지난 19일 푸켓으로 4박5일 포상휴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번 응팔 포상휴가에 류혜영은 포상휴가에 류혜영은 미리 예정된 가족들과의 여행 일정으로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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