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전미선 정체, 무명의 수장 무극…혼란의 도가니

입력 2016-01-1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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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나르샤' 전미선(출처=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영상 캡처)

월화드라마 '육룡의 나르샤' 전미선이 무명의 수장 무극이었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의 나르샤'에서는 무명과 접촉한 이방원(유아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더불어 분이(신세경 분), 이방지(변요한 분)의 어머니 연향(전미선 분)의 정체도 공개됐다.

이방원은 무명과 연향을 파악하기 위해 무명과 직접 접촉을 시도했다. 무명 측에서는 이방원이 진짜 정도전(김명민 분)과 뜻을 달리 하는지 물어봤고, 이방원은 자신의 뜻을 전하며 "연향이라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어봤다.

이에 연향은 놀랐고, "연향은 어찌 찾냐"고 되물었다. 이에 이방원이 "그 아들, 딸이 어미를 찾고 있다"고 답하자 연향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연향이 무명의 수장 무극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연향은 죽은 줄 알았던 분이와 이방지가 살아있다는 사실에 절규했다. 아이들의 생존을 확인한 연향은 다른 작전을 펴면서 이방원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작전을 짰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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