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류혜영, 실제 이상형은 고경표 아닌 안재홍? "정봉 좋아"

입력 2016-01-19 18:39

▲'응팔' 류혜영(출처=바자)

'응팔 포상휴가'에 불참하게 된 류혜영이 화제인 가운데 류혜영의 실제 연애 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류혜영은 바자 1월호 인터뷰에서 "대상에 따라 다르지만 사랑을 할 때만큼은 '세상은 우리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며 연애하는 스타일"이라며 "상대에게 잘 맞춰주고 푹 빠지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기대고 존경할 수 있는 똑똑한 사람"이라며 "무엇보다 사랑이 많은 사람이었음 좋겠다. 정봉이처럼 착하면 더 좋고요"라고 답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 출연진은 오늘(19일)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이번 포상휴가에 류혜영은 불참했으며 류혜영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류혜영이 미리 예정돼있던 가족 여행에 함께하게 되며 아쉽게 응팔 포상휴가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응팔 포상휴가 불참 류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