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포상휴가, 김설 알고보니 ‘국제시장’에도 출연… 깜찍한 모습 ‘눈길’

입력 2016-01-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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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 영화 ‘국제시장’ 출연 모습(출처=tvN'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 방송캡처)

아역배우 김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국제시장 출연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설은 과거 영화 '국제시장'에서 끝순이(김슬기)의 어린 시절로 등장해 깜찍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어린 황정민에게 업힌 채로 누구냐고 묻는 질문에 "동생"이라고 답하는 깜찍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역배우 김설은 tvN '응답하라 1988'에서 극 중 선우(고경표)의 늦둥이 여동생 6살인 진주 역을 맡았지만 실제 나이는 5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설을 포함한 tvN ‘응답하라 1988’의 전 출연진들은 19일부터 4박 5일간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혜리는 개인 일정에 따라 다른 비행 편을 이용해 후발대로 출발하며 류혜영은 일정으로 인해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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