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밸류스타주식1호'가 설정된지 한달만에 2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동양투자신탁운용은 지난 4월 12일 판매가 마감된 '동양중소형고배당주식1호'의 후속펀드로 '동양밸류스타주식1호'를 출시, 설정된지 한달만에 2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으며 6300명의 투자자가 적립식으로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양밸류스타주식1호는 동양중소형고배당펀드와 동일한 방법으로 운용하며 투자대상 종목의 일부를 대형가치주로 확대했다.
동양투신운용 관계자는 "동양밸류스타주식1호가 한달만에 2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고 고객 대부분이 적립식으로 가입했다"며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는 동양중소형고배당주식1호의 후속펀드인만큼 개인고객들이 큰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16일 현재 동양중소형고배당주식1호는 1년 수익률 기준 39.80%로 연간 수익률 선두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