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구 회장, 서울대 상대 ‘빛내자상’ 수상

입력 2016-01-19 16:3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은행연합회는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이 1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총동창회의 ‘정기총회 겸 신년하례회’에서 서울대 상대의 위상을 크게 높인 공로로 ‘빛내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영구 회장은 지난 2001년부터 2014년까지 14년간 한미은행장 및 한국씨티은행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4년 은행연합회장으로 취임했다.

하 회장은 은행연합회장으로서 정부와 은행업권간 소통을 강화하고, 민간차원의 금융외교를 크게 확대하는 한편 금융개혁 과제의 발굴, 금융제도 개선 추진 및 은행권의 사회적 책임 이행 등을 통해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함으로써 이번 ‘빛내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