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보, 일상사고 보장 ‘가정종합보험’ 출시

입력 2016-01-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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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농협손보)

NH농협손해보험은 주택화재부터 일상생활사고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가정종합보험 리치하우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대 30년 만기 비갱신형 상품으로 화재로 인한 손해, 건물붕괴‧산사태로 인한 손해, 지진으로 인한 손해 등을 보장한다.

또한 이 상품은 가전제품 수리, 도난 손해, 보이스피싱 손해 등 일상생활의 다양한 위험도 보장한다.

특히 상해로 인해 80% 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총 납입보험료 예상액을 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10년납 월3만원으로 보험가입 후, 상해로 인해 80% 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할 경우 보험료 360만원(3만원×12개월×10년)을 보장받는다.

이 상품은 민사소송이나 임대차보증금, 부동산소유권 소송에 대한 법률비용도 보장한다. 보험계약 후 1년 뒤부터 해지환급금의 80% 범위에서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전국의 농·축협, 농협손보 설계사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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