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과거 남편과 방송출연…'유재석+김승우' 닮은꼴 외모

입력 2016-01-1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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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부부(출처= KBS 방송 캡처)

배우 윤손하가 '육룡이 나르샤'에서 열연하고 있는 가운데 남편과의 방송출연이 눈길을 끈다.

윤손하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남편 신재현 씨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남편 신재현 씨는 윤손하를 평생 사랑하겠다며 왼쪽 팔에 아랍어로 새긴 "윤손하 영원히 사랑한다"는 문신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유재석과 김승우를 닮은 윤손하 남편 신재현 씨는 녹화 당시 "윤손하가 집에서는 크게 방귀도 뀌고, 한 공간에 있으면서도 문자로 물을 떠 달라는 등 나를 마당쇠처럼 부린다"라고 폭로하며 깨가 쏟아지는 결혼 생활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윤손하는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초영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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