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서정희, 데뷔는 길거리 캐스팅…당시 모습 보니 ‘여신’

입력 2016-01-1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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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데뷔 CF(출처=KBS1 방송 캡쳐)

서정희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데뷔 시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서정희는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데뷔 당시 촬영했던 제과 광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데뷔 계기에 대해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 화장품 회사였다"고 답했다.

이어 서정희는 "화장품 광고 모델은 성숙한 외모를 가져야 하는데 나는 그렇지 않았다"며 "이후 제과 회사에 스카우트 돼서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공개된 서정희의 데뷔 당시 모습에 MC들은 서정희의 아름다운 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개그맨 서세원과의 이혼에 대해 "어린 나이에 결혼 생활을 시작하다 보니 시행착오가 많았던 것 같다"며 "시청자 여러분에게 진정성 있게 용서를 구하고 잘한 것이 있으면 격려 받고 싶어 나왔다"고 속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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