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제19회 중소기업 주간(5월14일~19일)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인의 경영의욕과 사기 진작을 위해 16일 대구 호텔제이스에서 ’우수중소기업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에이엔티 정상훈 대표가 중소기업특별위원회위원장 표창, 한울산업 김병재 대표와 풍남반도체테크 권태일 대표가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또한, 에스케이텍스 정현분, 대송목재 권기태, 금강 이영배, 덕성금속 김학진, 일신세파볼트 허인재, 협정철강 권일구, 신흥정밀 김용현, 기분좋은주유소 조성환, 영창케미칼 이성일, 유림금속 정연진, 창운염직 홍덕주, 해동엔지니어링 이완형 대표 등 12명은 모범중소기업인 부문 대구은행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아주에너지 관리부장 김창호, 삼익THK 자금부장 마재영, 금용기계 부장 도욱성, 에스엘 경리팀장 김종렬, 여성M파크병원 총무팀장 조광호, 부림약품 부장 이상학, 고아정공 부장 김규태, 영풍기계 과장 장성희, 연전개발 과장 남병훈, 태창철강 계장 정치호, 에이스텍 영업이사 김현석, 대원GSI 차장 김명희, 대양 차장 신정우, 동일산업 과장 조재환, 보광 부장 박순환, 대덕전자 과장 강남규 씨 등 16명은 모범근로자 부문 대구은행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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