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한예슬, 전현무 소개팅 요청에 침묵…"조는 거에요?" 전현무 '발끈'

입력 2016-01-19 09:26수정 2016-01-19 09:39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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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쳐)

'비정상회담' 한예슬이 MC 전현무의 갑작스러운 소개팅 요구에 침묵으로 일관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또 하나의 가족, 반려견'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 대표로 배우 한예슬이 출연해 소신 발언했다.

이날 기욤은 이야기를 나누던 중 "현무형 여친 만들어주기로 했는데, 혹시 주변에 소개해 줄 만한 여성분 있냐"고 돌발 질문을 했다.

이에 한예슬이 생각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한동안 침묵하자, 전현무는 "조는 거에요?"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한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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