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터닝메카드 신제품 3종 출시… 바벨ㆍ메가ㆍ모스톤 출격

입력 2016-01-19 08:26

김정유 기자 thec9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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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오공)

손오공은 변신완구로봇 ‘터닝메카드’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바벨'∙'메가'∙'모스톤’은 터닝메카드에서도 인기 메카니멀로 꼽힌다. 토템로봇을 모티브로 한 바벨, 잠자리를 형상화한 메가, 맘모스를 형상화한 모스톤 등이 이젠 완구로 재탄생했다.

신제품 3종은 오는 20일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손오공 관계자는 “터닝메카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요소인 자동차, 카드, 로봇의 결합뿐만 아니라, 탄탄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수준 높은 퀄리티의 국산 애니메이션이 어린이들의 마음과 통한 것이 인기비결”이라며 “이번 신제품 3종이 터닝메카드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의미있는 행사도 만들어 나갈 것"ㅇ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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