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가영,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과 남다른 인연 눈길 '밀착 포즈'

입력 2016-01-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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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가영 인스타그램)

스텔라 가영이 김영만 아저씨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가영은 과거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속에서 김영만과 밀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영은 사진과 함께 "유치원 때 종이접기의 신 김영만 선생님이랑 찍었던 사진. 우리 또래 중에 김영만 선생님 모르는 사람 없을 텐데. 19년 만에 다시 '마리텔'에서 뵐 수 있게 되다니. 어린 시절 추억이 아련히 떠오른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가영은 과거 모습 속에서 청순미와 섹시미를 겸비한 지금 모습과는 달리 귀엽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가영은 김영만 옆에서 부끄러운 듯 어색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텔라는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미니앨범 '찔려'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2년 여만에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스텔라는 2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반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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