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형제입니다’ 쯔위 남매 출연 무산...KBS “이번 사태와 무관”

입력 2016-01-18 16:3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쯔위(출처=JYP공식유튜브 쯔위 동영상 캡처

KBS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우리는 형제입니다’의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 출연이 무산됐다.

KBS는 18일 “쯔위와 친오빠의 ‘우리는 형제입니다’ 출연을 논의 했지만 쯔위의 오빠가 일반이다 보니 출연을 망설였다”며 “쯔위의 이번 사태와는 무관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바빠진 생활 속에서 서로 소홀해지고 대화가 줄어든 형제들이 어린 시절 추억을 되돌아보며 서로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형제의 의미를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EXID의 하니와 그의 남동생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하니의 남동생은 성균관대에 휴학 중이며 현재 해병대 수색대대에서 군복무 중으로 누나 못지 않은 엄친아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