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일본식 비빔면의 달인, '매콤+달달' 압도적 비주얼 뽐내는 비법은?

입력 2016-01-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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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일본식 비빔면의 달인이 눈물과 노력으로 만들어낸 한 그릇 면에 담긴 이야기를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일본식 비빔면의 달인 지동석(39·경력 11년) 달인이 비법을 공개한다.

일본 전역에선 줄을 서지 않으면 맛조차 볼 수 없다는 화제의 요리가 주목받고 있다. '생활의 달인' 일본식 비빔면의 달인 지동석 씨는 일본 현지에서 해당 요리의 창시자에게 직접 전수를 받았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독특한 맛으로 면 꽤나 먹었다는 마니아층을 사로잡은 일본식 비빔면은 면발의 빛깔은 물론, 식감까지 남다르다.

통밀가루와 밀가루의 황금비율과 면의 달짝지근한 맛을 좌우한다는 특별한 물까지 들어가 48시간 숙성을 거치면 '생활의 달인' 일본식 비빔면의 달인의 귀한 면이 완성된다. 거기에 매콤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맛을 자랑하는 고기 고명까지 더해지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아울러 여기에 남은 양념으로 비벼먹는 밥 또한 빠지면 섭섭한 필수코스다. 열정과 끈기하나로 낯선 일본 땅에서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일본식 비빔면의 비법을 전수받은 지동석 달인의 이야기는 18일 밤 8시55분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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