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行’ 구하라, 목욕 가운 입고 초밀착 애정샷…“민낯도 예뻐”

입력 2016-01-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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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하라 트위터)

구하라가 키이스트와 손을 잡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구하라가 SNS에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끈다.

구하라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승연 언니랑 잠 안 자고 셀카. 잠이 안 와. 이제 잘 거예요" 라는 말과 함께 한 장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하라와 한승연은 서로 밀착해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얀 목욕가운을 입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둘 사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키이스트는 18일 구하라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키이스트의 양근환 엔터총괄 사장은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 해외 활동에 있어서도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적극 활용, 앞으로도 한류스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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