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신, 소녀시대 윤아와 다정다감… 음식도 먹여주는 사이?

입력 2016-01-1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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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신(왼), 소녀시대 윤아(출처='무신조자룡' 공식 웨이보)

중국 배우 임경신(린겅신)이 쯔위 사과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가운데 임경신과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와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달 9일 중국드라마 '무신조자룡' 측은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지난 4월 있었던 제작발표회 뒷풀이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신 조자룡'에서 호흡을 맞춘 맡은 윤아와 임경신의 다정다감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임경신은 윤아에게 음신을 먹여주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경신은 지난 16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웨이보에 게재된 쯔위의 사과 동영상을 게재하며 "사과가 너무 갑작스러워서 대본을 외울 시간도 없었나"라고 조롱하는 듯한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대만 출신인 쯔위는 지난해 11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녹화에 참여해 대만 국기를 흔들어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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