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한예슬, 반려동물 과한 염색에 발끈 “인간의 욕심”

입력 2016-01-18 10:53수정 2016-01-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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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 (사진제공=JTBC )

배우 한예슬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석한 한예슬은 “반려동물에게 과한 염색을 시키는 건 잘못됐다”고 주장하며 “과한 염색은 사람 입장만 생각한 과한 욕심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반려견에게만 빠져 산다’는 청년의 안건이 나오자 중국 대표 장위안은 “사람이 해주지 못한 감정적인 부분을 반려견과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한 동물로 보면 안 된다. 가족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예슬이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1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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