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씨’는 인도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인도의 전통 음료로 뜨거운 태양이 비추는 인도의 기후에서 몸의 가벼움과 영혼의 갈증을 풀어주는 리후레쉬(refresh) 음료이다.
이번에 출시된 ‘라씨’는 레몬 과즙과 허브추출물이 들어있는 ‘스윗플레인’과 파인애플 퓨레를 첨가한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매일유업은 건강음료와 제3세계 에스닉 푸드(ethnic food)의 열풍으로 트렌드에 민감하고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 사이에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일유업 마케팅1팀 신근호 팀장은 “출시된 ‘라씨’는 레몬과즙과 파인애플 퓨레를 첨가해 가벼운 농도로 목 넘김이 쉽고 뒷맛이 깔끔하다”며 “다이어트와 건강을 생각하고 새로운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씨’ 180㎖ 한 병의 가격은 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