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EXID 솔지, 이상형 휘성 만나 '심쿵'…"어렸을 때부터 좋아했어요!"

입력 2016-01-1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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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힐링캠프')
'힐링캠프' EXID 솔지가 휘성에게 오랜 팬심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되는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최강 보컬리스트 군단' 노사연, 윤민수, 휘성, 정인, 솔지, 케이윌, 최현석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솔지는 등장만으로도 뭇 남성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드는 청초함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김제동은 "솔지 씨는 혹시 상대팀이지만 마음에 드는 분 계세요?"라고 물었고, 솔지는 "제가 휘성 선배님을 어렸을 때부터 되게 많이 좋아했었다"라며 휘성을 꼽아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솔지는 "선배님이 나오신다고 하니까 설레더라고요"라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휘성 또한 EXID가 '매일밤'을 불렀던 2012년도부터 팬이었음을 고백한 뒤 쑥스러움에 두 볼이 발그레해져 손 부채질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이날 녹화에서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솔지와 휘성의 '안되나요' 듀엣무대까지 펼쳐졌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미리 맞춰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절정의 가창력과 환상적인 화음까지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과연 솔지와 휘성이 함께 부르는 '안되나요' 무대는 시청자의 마음을 얼마나 뭉클하게 할 지 18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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