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전문점 가르텐비어를 운영중인 (주)디즈는 오는 17일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프랜차이즈창업전'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프랜차이즈경제인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17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가르텐비어는 '폐점률 0%와 앞선 특허기술, 다양한 퓨전 메뉴'를 기본 컨셉으로 진행된다.
가르텐비어는 "현재 100호점을 눈 앞에 두고 있다"며 "냉각테이블과 아이스 피쳐 시스템(2003년 특허유지결정)을 이용해 맥주의 시원한 첫 맛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유지해 주는 모습을 시음회를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가르텐비어는 또한 박람회 당일 계약 고객에 한해 50인치 PDP TV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창업전문 상담가들로 구성된 세미나실을 별도로 운영,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가맹점 개설부터 오픈 및 물류시스템, 고객 및 사후관리 등 실시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르텐비어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가르텐비어만의 차별성, 우수성 등을 적극 알리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