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영화 위해 까까머리 변신...야노 시호 "어떡해"

입력 2016-01-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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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장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이 영화를 위해 헤어스타일을 변신했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영화 배역에 맞게 변신하는 추성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추성훈은 딸 사랑과 함께 촬영 중인 영화 세트장을 찾았다. 추성훈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 영화배우로 변신할 예정이다.

이에 추성훈은 영화 속 배역을 위해 과감하게 헤어스타일에 변신을 주려고 했다. 그러자 사랑은 "아빠 머리 이상하게 자르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영화 관계자들과 회의 끝에 헤어스타일을 결정했고, 결국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앞머리를 자르고 마치 군인처럼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이를 본 아내 야노 시호는 웃음을 터트리며 "어떡해"라고 외쳐 추성훈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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