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 협착증 합병증' 명절전후 대표적 질환...치료법은?

입력 2016-01-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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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 협착증 합병증
‘척추관 협착증 합병증’이 포털사이트 등의 인기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척추관 협착증 합병증이란 척추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져 발생한 질환이 다리 등에 여러 복합적인 신경증세를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특히 장시간 운전이나 음식을 만들며 명절을 보낸 뒤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대표적 질환이다.

척추관 협착증 합병증은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가져오기도 한다. 극심한 허리통증은 기본이고 다리 저림 증상 등이 나타나게 되는데, 만약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보행장애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척추관 협착증 합병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통증의 원인이 되는 좁아져 있는 추간공을 확장시켜주는 것이 중요한데, 추간공 내 염증을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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