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가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주말인 17일 서울 용산구 서계동 소화아동병원이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와 보호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보건당국은 올해 1월 2주차(16.1.3~1.9) 외래환자 1000명 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12.1명으로 유행기준인 11.3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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